단 한번도 영어에 관심을 가져본 적 없었다. 학창시절 시험을 위한 영어, 대학졸업과 취업을 위한 토익. 나에게는 그저 영어는 학문이고, 어떠한 과정의 절차였다. 평범한 직장인이고 한 아이의 아빠가 영어 벙어리에서 말문이 트이기 까지 난생 처음으로 도전해보려 한다.